제4회 허구연의 롯데리아 페스티볼” 우승팀이 베트남 호치민의 유일한 유소년 야구팀인 사이공스톰과 친선 교류전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GRS>

[위클리오늘=이하나 기자] 롯데지알에스(대표 노일식)는 지난 7월 막을 내린 ‘제4회 허구연의 롯데리아 페스티볼’ 우승팀이 베트남 티볼 문화 확대와 친선 교류를 위해 5일간의 베트남 일정을 마무리 했다고 29일 밝혔다.

베트남 친선 교류전에는 ‘제4회 허구연의 롯데리아 페스티볼’ 우승팀인 문래초등학교 선수단과 허구연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 총감독이 함께 했다.

문래초등학교 선수단은 베트남 호치민의 유일한 유소년 야구팀인 사이공스톰과 친선 교류전을 진행해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 야구 불모지인 베트남의 야구 및 티볼 스포츠 문화 확대를 위해 티볼 장비 및 학습 문구 세트를 현지 팀에게 지원했다.

제 4회 허구연의 롯데리아 페스티볼 일정은 베트남 교류전을 끝으로 12월 중 MBC SPORT+1에서 다큐멘터리로 제작되 방영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