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지알에스>

[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롯데지알에스는 27일 중구 엔제리너스커피 명동시티호텔점 야외광장에서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MOM 행복한 퀸즈 마켓’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5월 10일이 ‘한부모가족의 날’로 첫 제정됨을 기념하고 미혼한부모의 경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MOM 행복한 퀸즈 마켓’에서는 미혼한부모가 직접 제작한 액세서리와 가죽공예, 수제 잼 등의 물품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롯데지알에스 샤롯데봉사단은 판매 부스를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롯데지알에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미혼한부모가 직접 물품 판매에 참여해 경제 활동을 경험해 볼 수 있고 새로운 판로 개척을 통해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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