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알에스 김상형 영업본부장(오른쪽)과 다문화종합복지센터 손병호 이사장이 다문화 가정 부모 및 자녀 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롯데지알에스>

[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롯데지알에스가 지난 5일 용산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다문화복지센터와 다문화 가정 부모 및 자녀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지알에스와 다문화복지센터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레인보우 행복 프로젝트’ 타이틀로 △스포츠 체험 교실 △다문화 가정 결혼식 지원 △한국어 학습 교실 △직업 체험 교실 등 연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문화 가정을 위한 직업 체험 교실 프로그램은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매장 관리자를 양성하는 외식경영대학과 연계해 총 6회 가량의 직업 체험 교실 운영으로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 매장 관리자 직업 체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롯데지알에스 김상형 영업본부장과 다문화종합복지센터 손병호 이사장 및 양측 실무진들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