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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전혜은 기자] 전세계적으로 전기차 판매가 급증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올해 국내시장 경쟁 구도는 현대차와 테슬라로 굳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한국자동차연구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1년 전기차 판매 실적 및 시장 동향' 보고서를 7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는 현대차그룹과 테슬라가 시장 확대를 주도했다.연 2만대 수준이었던 현대차그룹의 내수 전기차 판매량은 지난해 7만1천785대로 전년 대비 157% 급증했다.특히 아이오닉5, EV6는 테슬라의 모델3·모델Y 판매량을 추월하기도 했다.또
자동차
전혜은 기자
2022.02.0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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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지난해 전세계 전기차(BEV) 판매량이 전년과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자동차연구원은 7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1년 전기차 판매 실적 및 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기차(BEV) 판매량은 472만대로 전년 대비 112% 증가했다.전기차를 포함해 완성차 전체 판매량이 4% 늘어난 것을 고려하면 호고속 성장세다. 완성차 전체 판매량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율은 5.8% 수준이다.지난해 중국·유럽·미국·한국 등 대부분의 주요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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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숙 기자
2022.02.0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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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전혜은 기자] 현대자동차, 기아 등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2월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현대카드 제휴를 통해 벨로스터N과 아반떼N, G90 등에 30만~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벨로스터N과 아반떼N에는 3.3% 저금리 혜택을 준다.지난해 아이오닉5를 계약한 고객 중 넥쏘로 바꿔 출고하면 100만원을, 아반떼HEV, 쏘나타HEV, 그랜저HEV, 코나 HEV, 투싼HEV로 차종을 전환해 출고하면 30만원을 할인해준다.외제차·제네시스를 보유하거나 렌트, 리스로 이용하는 고객 중 G70, GV70, 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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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은 기자
2022.02.0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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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이어지면서 국산차와 수입차 판매가 감소했다.4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1월 국내 시장에 등록된 신차는 국산차 11만4570대·수입차 1만7817대 등 모두 13만2387대다. 이중 국산차는 전년 동월 대비 14.0% 감소한 11만4570대였다.국산 승용차 브랜드별로는 기아가 3만 8520대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현대, 제네시스, 르노삼성, 쌍용이 뒤를 이었다.신차 등록대수가 가장 많은 모델은 현대차 아반떼였다. 그 다음은 제네시스, 기아 쏘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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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숙 기자
2022.02.0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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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전혜은 기자] 기아는 반도체 부품 수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 및 공급 차질 발생으로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은 줄었으나 반도체 부품 수급 문제가 점진적으로 완화되며 글로벌 생산량 및 판매량은 전월 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판매기아는 2022년 1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0.7% 감소한 3만7038대를 판매했다.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5066대가 판매됐다.승용 모델은 레이 3598대, K5 3342대, K8 2566대 등 총 1만3485대가 판매됐다.쏘렌토를 포함한 RV 모델은 스포티지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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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은 기자
2022.02.0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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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전혜은 기자] 현대자동차 투싼이 오는 2월16일 국내 개봉 예정인 에 등장해 전 세계 관객들에게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영화 는 플레이스테이션 인기 게임 ‘언차티드’를 기반으로 제작된 액션 어드벤처물로, 스파이더맨 세 번째 시리즈의 주인공 톰 홀랜드가 주연으로 등장해 흥행에 대한 기대가 높은 작품이다.영화 에 투싼을 오프로드 콘셉트로 개조한 ‘투싼 비스트(Tucson Beast)’가 주인공 일행의 차량으로 등장해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배경으로 다양한 주행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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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은 기자
2022.02.0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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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전혜은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1월 국내 4만6205대, 해외 23만5999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28만2204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동월 대비 국내 판매는 22.3% 감소, 해외 판매는 9.8% 감소한 수치다.국내 판매는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5501대, GV70 2415대, GV80 1876대, GV60 177대 등 총 1만580대가 팔렸다.▲세단은 아반떼 5437대, 쏘나타 2036대, 그랜저가 1806대 등 총 9300대가 팔렸다.아울러 ▲팰리세이드 4302대, 캐스퍼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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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은 기자
2022.02.0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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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전혜은 기자] 현대자동차가 3일(목) 적재 능력을 강화한 ‘캐스퍼 밴’ 모델을 출시했다.캐스퍼 밴은 캐스퍼의 기존 2열 시트 공간을 비워내 940ℓ의 적재 용량을 구현했다.현대차는 법인 고객을 포함해 다양한 용도로 차량을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선택폭을 한층 넓혀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차는 캐스퍼 밴에 ▲전방충돌방지보조(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차로 유지 보조(LF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전방차량 출발 알림 등을 기본 적용했다.캐스퍼 밴은 가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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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은 기자
2022.02.0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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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전혜은 기자] 현대자동차는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빌트(Auto Bild)’가 선정한 ‘최고의 수입차(Best Import Cars of the Year)’에서 아이오닉 5, 투싼, GV80가 각각 전기차, 중형 SUV, 대형 SUV 부문의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자동차의 본고장인 독일에서 신뢰성 높은 자동차 매거진인 아우토빌트의 평가 결과는 유럽 소비자들이 차량을 구매할 때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아우토빌트 편집자들이 참여한 이번 최고의 수입차는 차급에 따라 6개 부문으로 나누고 전기차 부문을 추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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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은 기자
2022.01.2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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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정현민 기자] 기아는 26일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17조 1884억원으로 1.6%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8.3% 줄어든 1조 175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 12.8% 감소한 64만 7949대를 판매했다.기아 관계자는 4분기 실적에 대해 “글로벌 반도체 부족에 따른 차량 공급부족 현상이 전반적으로 발생하며 판매가 줄었다”면서도 “차량(RV) 등 고수익 차종 중심의 판매를 통한 평균 판매 가격 상향과 믹스 개선으로 수익성 하락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이어 “4분기 판매는 가용재고 부족으로 감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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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민 기자
2022.01.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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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정현민 기자] 최근 전기차 시장에서 이뤄지는 기업결합(M&A)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26일 친환경 전기차 시장 관련 M&A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현대차그룹(현대모비스, 현대차, 기아차)과 LG에너지솔루션은 각각 50%를 출자해 인도네시아에 합작회사를 설립했다.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전기차에 필요한 전기차용 리튬이온전지를 생산·판매하기 위해서다.공정위는 전기차 제조사와 핵심부품인 리튬이온전지 제조사 간의 수직결합으로 당해시장에 다수의 유력 경쟁자가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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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민 기자
2022.01.2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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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정현민 기자] 현대차그룹은 지난 25일 싱가포르 주롱도시공사와 ‘미래 교통수요 분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현대차그룹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싱가포르에서 스마트시티를 연계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며 향후 모빌리티 및 스마트 솔루션 관련 신사업을 실증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주롱도시공사는 ▲교통현황 ▲교통량 ▲토지이용계획 ▲지리정보시스템 ▲인구 등 다양한 데이터를 현대차그룹에 제공한다.현대차그룹은 이를 바탕으로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스마트 산업단지인 '주롱혁신지구'에서 미래 교통수요를 분석해 각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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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민 기자
2022.01.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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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정현민 기자] 기아가 지난해 전국 판매 우수자 10명의 명단을 공개하한 가운데, 대치갤러리지점 박광주 영업이사(만51세)가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박광주 영업이사는 지난 한 해 동안 630대를 판매해 기아 판매왕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박광주 영업이사는 “고객에게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며 신뢰를 쌓아온 것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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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민 기자
2022.01.2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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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정현민 기자] 기아는 친환경 전용 SUV ‘디 올 뉴 기아 니로(신형 니로)’를 25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신형 니로는 사전계약 첫 날인 18일부터 21일까지(영업일 4일) 사전계약 누적 대수 총 1만 7600대로 친환경 SUV 시장을 대표하는 모델임을 입증했다.사전계약 고객 중 2030세대 비중은 약 46%로 기존 니로 대비 16%포인트 증가하는 등 젊은 층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권혁호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신형 니로는 친환경 소재를 확대 적용하고 그린존 드라이브 모드 2세대를 국내 최초로 장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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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민 기자
2022.01.2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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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정현민 기자] 국토교통부는 21일 비엠더블유코리아, 현대자동차, 테슬라코리아 등 7개 회사가 수입·판매한 차량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 조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스텔란티스코리아의 짚 체로키 등 5개 차종 9052대는 다음 달 3일부터, 비엠더블유의 BMW X6 xDrive40i 등 8개 차종 7547대는 오는 25일부터 각 사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진행한다.혼다코리아의 파일럿 4532대와 아우디폭스바겐의 Q5 45 TFSI qu 등 8개 차종 4301대는 다음 달 7일부터
자동차
정현민 기자
2022.01.2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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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정현민 기자] 기아는 20일(현지시각) ‘2022 왓 카 어워즈’에서 전용 전기차 ‘EV6’가 ‘올해의 차’와 ‘올해의 전기 SUV’로 선정됐다고 밝혔다.1978년 처음 시작된 왓 카 어워즈는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인 왓 카(What Car)가 주최하는 자동차 시상식이다.이번에 수상한 EV6는 기아의 첫 전기차 전용 모델로 뛰어난 1회 충전 주행거리와 빠른 충전 능력, 디자인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현대차 싼타페는 ‘올해의 대형 SUV’, 투싼은 ‘실용적인 최고의 패밀리 SUV’, i10은 ‘도시에 적합한
자동차
정현민 기자
2022.01.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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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정현민 기자] 현대자동차에 이어 기아도 중고자동차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선 정부의 일시 정지 권고는 강제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중고차 사업에 물러날 생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20일 차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최근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경기 용인시와 전북 정읍시에 자동차매매업 등록을 신청했다.자동차 관리법에 따르면 중고차 매매업을 하기 위해서는 일정 요건을 갖춘 뒤 지장자치단체에 등록을 신청해야 한다.현대차는 지난 4일 경기도 용인시에 자동차매매업 등록을 신청했다. 기아도 수도권이 아닌 전북 정읍에 중고차 매장을
자동차
정현민 기자
2022.01.2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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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정현민 기자] 현대자동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설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현대차·기아는 서비스 거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각종 오일류, 타이어, 브레이크 등 주요 부품·차량 기본 성능을 점검해준다.각사 앱에서 무상 점검 쿠폰을 다운로드한 후 기간 내 방문하면 점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고, 직영센터로 입고할 경우 사전 예약 후 방문 시 점검이 가능하다.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안전한 장거리 귀성길 운행에 도움이 되고자 무상 점검
자동차
정현민 기자
2022.01.2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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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정현민 기자] 정부가 올해 전기차 보급 가속화를 위해 총 20만7500대로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19일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행정예고한 '2022년 전기차 보조금 업무처리지침' 개편안에 따르면 지원대수가 지난해(10만1000대)에 비해 2배 이상 늘었다.승용차는 지난해 7만5000대에서 올해 16만4500대로, 화물차 지원대수는 2만5000대에서 4만1000대로, 승합차는 1000대에서 2000대로 늘었다.반면 최대 보조금액을 줄었다. 승용차는 8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소형 화물차는 1600만원에서 140
자동차
정현민 기자
2022.01.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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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정현민 기자] 기아는 지난 18일부터 전국 기아 스토어를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친환경 전용 SUV 신형 니로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63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쏘렌토에 이어 기아 SUV 역대 두 번째 수치다.기아는 니로의 인기 비결은 국내 SUV 중 최고 복합연료소비효율, 다양한 친환경 소재와 기술 등을 꼽았다.신형 니로는 스마트스트림 G1.6 하이브리드 엔진과 32kW 모터를 탑재해 시스템 최고 출력(모터 출력 포함) 141마력을 발휘한다. 신형 니로의 사전계약은 스마트스트림 G1.6 하이브리드 모델 3개 트림으로
자동차
정현민 기자
2022.01.19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