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동원F&B(대표 김재옥)가 HMR(가정간편식) 요소를 강화한 ‘바른어묵’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이번 ‘바른어묵’ 신제품 5종은 쉽고 간편한 조리과정으로 전, 어묵볶음, 어묵탕 등 다양한 어묵 요리를 즐길 수 있는 HMR 형태의 제품이다. 

김치와 해산물을 더해 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 1분만 데우면 완성되는 ‘김치전’, ‘해물전’을 비롯해, 비법소스가 들어있어 간단히 볶기만 하면 어묵볶음이 완성되는 ‘굴소스 비법어묵’과 ‘매콤소스 비법어묵’, 오징어 함량이 15%로 높은 어묵과 동봉돼 있는 소스를 함께 끓이면 깊은 맛이 우러나는 ‘시원한 어묵탕’으로 구성됐다.

기름은 어묵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대두유가 아닌 카놀라유로 만들었다. 합성착향료 등 5가지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았으며,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시설에서 만들었다.

동원 바른어묵 신제품 5종의 가격은 각각 △김치전 150g 1980원 △해물전 150g 1980원 △굴소스 비법어묵 180g 1980원 △매콤소스 비법어묵 180g 1980원 △시원한 어묵탕 398g 39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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