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3회 시청률, 수목드라마 1위 등극...최강희-권상우 공조 수사 시작
[위클리오늘=이하나 기자] 13일 저녁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4회에선 명희를 살해한 범인이 시부모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설옥 최강희와 시부모가 맞다고 주장하는 완승 권상우의 피할 수 없는 수사대결이 벌어진다.
이날 ‘추리의 여왕’ 4회 방송에 앞서 최강희가 경찰 취조실에 앉아 있는 사진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최강의는 다소 놀란 듯 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앞을 쳐다보는가 하면 뭔가 골똘히 생각하고 있어 최강희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작사 에이스토리 측은 “오늘 방송에서는 설옥과 완승이 살인사건의 진실에 접근해가면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긴장감이 더해져 몰입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전날 ‘추리의 여왕’ 3회는 본격적인 스토리가 전개되며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권상우(하완승 역)는 단순 절도 사건이라 치부했던 사건의 증거물 감식결과 살인사건임을 주장했던 최강희(유설옥 역)가 추리한 상황과 놀라울 정도로 일치하자 최강희를 찾아가 도움을 구했다. 권상우와 최강희는 함께 사건이 일어난 집 주변을 조사했고 그 집에 사는 노부부가 주요 용의자로 떠올랐다.
이날 ‘추리의 여왕’에선 최강희의 뛰어난 추리력을 인지하고 그녀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는 권상우의 모습이 그려지며 두 사람이 서로를 도와 사건을 해결하고 환상의 파트너로 거듭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 최강희와 하드보일드 열혈형사 완승 권상우가 미궁에 빠진 사건을 풀어내면서 범죄로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휴먼 추리드라마다.
'추리의 여왕'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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