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오리온은 담백한 크래커에 페스츄리의 바삭한 식감을 더한 신제품 ‘쿠쉬쿠쉬(Couche Couche)’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쿠쉬’는 불어로 ‘겹’을 뜻하는 단어로 쿠쉬쿠쉬는 얇은 반죽을 여러겹으로 쌓아올려 기존의 크래커와 차별화된 식감을 시도했다.

오리온은 쿠쉬쿠쉬 개발과정에서 최상의 식감과 풍미를 구현하기 위해 1000회 가량의 테스트를 거쳐 ‘40시간’이라는 최적의 제조 시간을 찾아냈다.

쿠쉬쿠쉬는 오리온의 글로벌 생산·연구개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법인의 연구진들이 함께 개발에 참여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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