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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국동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음주운전으로 입건된 윤대영(25)의 임의탈퇴를 결정했다.LG는 24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윤대영에 대해 임의탈퇴 처리를 결정했다. 향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임의탈퇴 공시를 요청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앞서 윤대영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앞 7차전 도로에 정차해둔 자신의 SUV 차안에서 술에 취해 자고 있다 경찰에 적발됐다. 잠에서 깬 윤대영은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서 경찰차와 접촉사고를 내기도 했다. 윤대영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06%였다.
문화/연예/스포츠
김국동 기자
2019.02.2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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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국동 기자] 25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10도를 넘는 가운데 수도권 등지에서 미세먼지 수치가 '나쁨' 수준을 나타내겠다.기상청은 "25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아침 기온은 평년(-6 ~ 3도)보다 1~3도, 낮 기온은 평년(6~11도)보다 3~6도 높으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정도로 크겠다"고 24일 예보했다.미세먼지는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은 '나쁨', 그밖의 권역은 '
사회
김국동 기자
2019.02.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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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국동 기자] 주말인 23일도 미세먼지는 '나쁨'을 보이겠으며,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10도를 넘어서며 따뜻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광주·전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으로 예상된다. 그밖의 지역은 '보통'으로 관측되지만, 오전 한때 전 권역이 '나쁨' 수준을 나타낼 가능성도 있다.기상청은 "중국 발해만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며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에는 구름이
사회
김국동 기자
2019.02.2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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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국동 기자] 올 봄에는 평년보다 황사 발생 일수가 많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22일 기상청의 3개월 날씨 전망에 따르면 올 3~5월은 황사 발생 일수가 평년(5.4일)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늦은 봄인 5월에 황사가 자주 발생할 전망이다.기상청은 "현재 대부분의 황사 발원지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은 분포를 보이는 가운데, 몽골 및 내몽골 고원 지역에 눈이 덮여 있으나, 봄철이 되면 대부분 녹을 것"이라며 "봄이 오면 황사 발원지가 황사가 나타나기 좋은 지면 상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한편 3
사회
김국동 기자
2019.02.2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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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국동 기자] 쌀쌀한 날씨 탓에 피부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다.경기 안산 거주 이 모(22·여)씨도 근래 여드름, 흉터와 같은 피부과 질환이 꾸준히 발생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로 결정했다.겨울에는 따뜻한 실내에서 주로 활동을 하는데, 이 경우 실내·외의 온도차, 습도차로 인해 면역력이 약화되는 경우를 많다.여드름은 사춘기에 증가된 호르몬에 의해 일시적으로 발생하고, 성인이 되면 점점 완화되는 증상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아 전문적인 치료를 진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사회
김국동 기자
2019.02.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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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국동 기자] 19일 내리던 눈이 대부분 그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만 눈·비가 흩날리고 있다.이날 오후 4시 기준 눈으로 관측한 주요지점 적설 현황은 홍성 5.3㎝, 인천 4.2㎝, 북춘천 4㎝, 수원 3.9㎝, 백령도 3.7㎝, 서울 3.3㎝ 등이다. 폐쇄회로(CC)TV 기준으로는 평창에 9㎝의 눈이 쌓였고 대관령은 6.5㎝, 당진은 5.5㎝의 눈이 내렸다.오후 3시를 기해 강원산지에 발효중이던 대설특보도 모두 해제됐다. 오후 4시10분을 기준으로는 강원도·경북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기상청
사회
김국동 기자
2019.02.1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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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국동 기자] 19일 새벽부터 눈이 내리면서 아침 출근길에는 '눈과의 전쟁'이 펼쳐지겠다. 오전 7시30분 현재 서울·경기·강원·충청·경북 등에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이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이미 눈이 내려 쌓이고 있다.기상청은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눈 또는 비가 내리고 있다"며 "오후 3시께 서해안부터 그치기 시작해 늦은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오전 7시30분 기준 주요지점 적설 현황은 서울 0.5㎝, 수원 2.7㎝, 인천 0.9㎝, 홍성 5.3㎝, 북춘
사회
김국동 기자
2019.02.1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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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국동 기자] 스프링캠프에서 카지노 출입으로 논란을 일으킨 차우찬(32) 등 LG 트윈스 선수들에 엄중경고가 내려졌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KBO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해외 카지노에 출입한 것으로 확인된 LG 선수단에 대해 심의했다.호주 시드니 스프링캠프 중 현지 카지노에서 베팅에 참여한 차우찬, 오지환(29), 임찬규(27) 등 3명의 선수는 엄중경고 처분을 받았다. 선수단 관리 소홀의 책임을 물어 LG 구단에는 5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KBO는 "이번 사안이 형법상 처벌 대상은 아니지만
문화/연예/스포츠
김국동 기자
2019.02.1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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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국동 기자] 19일 출근길에는 '눈과의 전쟁’이 펼쳐지겠다. 서울과 인천, 대전, 세종, 경기도 및 강원도, 충청도 일대에는 대설특보가 예고됐다.기상청은 "18일 자정부터 19일 오후 3시까지 기온이 낮은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에 눈이 많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며 "특히 중부지방에는 10㎝이상의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18일 예보했다.기상청은 그러면서 "눈이 쌓이고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며 "출근길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날 오후 4시10
사회
김국동 기자
2019.02.1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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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국동 기자] 정월대보름인 오는 19일 전국에 비 또는 눈이 예상되지만, 오후부터 그치면서 보름달을 볼 수도 있을 전망이다.기상청은 "보름달이 뜨기 시작하는 19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그 사이로 보름달을 충분히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18일 밝혔다.이날 오후 제주도에서 시작돼 전국으로 확장하는 눈·비는 다음날 오후 서해안부터 차차 멈추기 시작해 밤 9시 정도면 대부분 그치겠다는 설명이다.중부지방과 남부내륙에는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19일 오후 6
사회
김국동 기자
2019.02.1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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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국동 기자] 18일은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흐리겠다. 오후 늦게부터는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되겠고, 비구름은 밤 사이 경상도와 전라도까지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번 비구름대는 19일 새벽 중부지방까지 이동해 찬 공기가와 만나 눈을 내릴 것"이라고 내다봤다.18~19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남해안 20~60㎜, 전라·경상도 10~40㎜다. 중부지방에는 20~70㎜, 충청도·경북내륙·전북동부내륙 등은 10~50㎜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기온은 전날보다 1~4도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다만 여전히
사회
김국동 기자
2019.02.1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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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국동 기자] 2020년 7월24일에 개최되는 도쿄올림픽에서도 남북 단일팀을 볼 수 있게 됐다.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북한의 김일국 체육상은 15일(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회담을 가졌다.남북은 논의끝에 도쿄올림픽에서 남북 단일팀을 구성하기로 했고, 종목은 여자농구, 여자하키, 유도, 조정으로 최종 합의했다.하계올림픽에서 남북 단일팀 구성은 처음이고, 동계올림픽을 포함하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두번째다. 남북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여자아이스하키 단일
문화/연예/스포츠
김국동 기자
2019.02.1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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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국동 기자] 15일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 충북북부 일부 지역은 퇴근시간 눈길에 유의해야겠다. 이날 눈은 밤부터 차차 그쳐 16일은 맑겠다.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내륙은 밤까지 지방에 따라 다시 눈발이 날리겠다"며 "그밖의 남부 내륙에도 밤 동안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릴 수 있겠다"고 예보했다.이날 아침부터 기습적으로 내린 함박눈은 서울을 기준으로 오후 12시께 그쳤다가 오후 3시께부터 다시 시작됐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제주도산지, 서해5도가 1~3㎝다. 서울과 경기도(경기북부 제
사회
김국동 기자
2019.02.1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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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국동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최근 물오른 골 감각을 과시하고 있는 손흥민과 주급 15만파운드(약 2억1600만원)에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영국 데일리메일은 15일(한국시간) "지난해 7월 손흥민과 2023년까지 5년 재계약을 맺은 토트넘이 다음 시즌을 앞두고 주급을 인상한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손흥민의 현 주급을 11만파운드(약 1억6000만원)로 추산한 데일리메일은 4만파운드 인상된 15만파운드에 재계약할 것으로 예상했다.손흥민은 이번 시
문화/연예/스포츠
김국동 기자
2019.02.1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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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국동 기자] 15일 서울 등 중부지방에서 강한 눈이 내리고 있다. 눈은 낮부터 서서히 그치겠다.기상청은 이날 "아침까지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 충북북부 지방에 눈이 내리고 경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오겠다"면서 "낮동안 소강상태가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다만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내륙은 오후부터 밤 사이 지방에 따라 다시 눈발이 날리겠다. 그밖의 남부 내륙에도 밤 동안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릴 수 있겠다.이날 예상 적설량은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제주도산지, 서해5도가 1~3㎝다. 서울과 경기도(경기북부 제외),
사회
김국동 기자
2019.02.1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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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국동 기자]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에서는 눈이 오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기상청은 "15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경기동부와 강원영서남부, 충북북부에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며 "경남해안과 제주도는 아침부터 낮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14일 예보했다.또 "14일 오후부터 밤 사이에 중부지방과 경북북부 내륙에 다시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며, 그밖의 중부지방에도 15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눈이 날리는
사회
김국동 기자
2019.02.1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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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국동 기자]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무난한 조편성을 받아들었다.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14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프리미어 12' 예선 조추첨 행사를 열었다.2015년 처음 열린 프리미어 12에서 우승, 초대 챔피언에 올랐던 한국(세계랭킹 3위)은 쿠바(5위), 호주(7위), 캐나다(10위)와 한 조를 이룬다. 한국이 속한 C조 예선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한국은 비교적 부담스럽지 않은 상대들과 맞붙게 됐다. 쿠바는 아마야구 세계 최강으로 불리지만, 이전의 전
문화/연예/스포츠
김국동 기자
2019.02.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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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국동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전에서 선제골을 넣었다.손흥민은 1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0-0으로 팽팽한 후반 2분 균형을 깨는 선제골을 기록했다.토트넘은 손흥민의 골을 발판으로 3-0 완승을 거두며 8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유럽축구통계전문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3점을 부여했다.손흥민은 최근 4경
문화/연예/스포츠
김국동 기자
2019.02.1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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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국동 기자] 진피조직 내 콜라겐이 파괴되면서 진피층과 표피가 찢어지듯 보이는 튼살은 초기엔 붉은색 선이 띠를 두른 것처럼 나타난다.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흰색으로 변하며 주름지고 위축된 피부로 바뀌어 피부 탄력도 잃게 된다.임산부 튼살의 경우 주로 복부튼살, 엉덩이튼살, 허벅지튼살 등으로 생기지만 무릎, 등, 어깨, 가슴 등 다른 부위의 피부에도 튼살이 생길 수 있다.튼살은 통증은 없지만 미관상 보기 좋지 않다는 점 때문에 제거를 원하는 이들이 많다.임산부 튼살 초기에는 붉은색 선이나 띠를 두른 것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사회
김국동 기자
2019.02.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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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국동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성폭행 논란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포수 박동원(29)과 투수 조상우(25)의 연봉을 50% 삭감했다.키움 구단은 13일 "박동원, 조상우의 2019시즌 연봉을 지난해 대비 50% 삭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박동원은 지난해 연봉 1억8000만원에서 50% 깎인 9000만원에 2019시즌 연봉 계약을 했다. 조상우는 1억2000만원에서 6000만원 줄어든 6000만원에 사인했다.박동원과 조상우는 지난해 5월23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및 특수준강간
문화/연예/스포츠
김국동 기자
2019.02.13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