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ㅇ자:저주의 시작' CGV 방소

 

[위클리오늘=이하나 기자] 25일 저녁 10시 채널 CGV에서 영화 ‘위자:저주의 시작'이 방송된다.

‘위자:저주의 시작’은 지난해 11월 개봉한 마이므 플래너건 감독의 공포 영화다.

1967년 LA. 심령술가 엘리지는 망자의 영혼을 소환하는 일로 생계를 유지한다. 사실 엘리스의 심령술은 두 딸을 동원한 사기극이다.

하지만 앨리스는 어느날 골동품 가게에서 죽은 영혼을 불러내는 도구 ‘위자 보드’를 가져 오고 앨리스와 두 딸 리나, 도리스는 새로운 사기 도구로 '위자 보드'를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절대 혼자 해서는 안 된다는 위자 게임의 룰을 어긴 막내딸 도리스는 집 안에 잠들어 있던 악령을 깨우게 된다.

앨리스와 리나는 도리스를 통해 상상치도 못한 공포와 마주하게 되는데.

영화 ‘위자:저주의 시작’은 엘리바베스 리저(앨리스 잰더), 애너리브 바쏘(리자 잰더), 를루 윌슨(도리스 잰더), 헨리 토마스(톰 신부)가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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