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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김치냉장고 업계 첫 출시

삼성,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신제품 M7000·M3000 18종 출시

동부,  8.7kwh/월 초절전형 클라쎄 다목적 김치냉장고 출시 

<사진=삼성전자>

[위클리오늘=이소연 기자] 가전업계가 김치냉장고 비수기인 8월에 강화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기준을 맞춘 신제품을 출시하며 김장철 대기 수요 공략에 나섰다.

1일 삼성전자는 기존 제품 대비 최대 28%까지 연간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에너지효율 1등급 모델인 3도어 스탠드형인 M7000 시리즈 7종과 뚜껑형 M3000 시리즈 11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M7000 24%, M3000 28%)

7월부터 강화된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에 맞춰 업계에서 처음 출시된 김치냉장고다.

삼성전자의 제품은 삼성전자만의 독자적인 메탈그라운드 기술이 적용돼 한겨울 땅 속의 김치 보관 환경을 똑같이 구현하고 ±0.3℃의 뛰어난 정온유지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사용자의 김치맛 취향에 따라 두 가지 숙성 모드를 고를 수 있다. ‘일반숙성’은 김치를 15℃에서 숙성하는 기술로 2~4주 안에 알맞게 익은 새콤달콤한 김치를 먹을 수 있게 해준다. ‘저온쿨링숙성’은 6℃ 저온에서 숙성하는 기술로 건강에 좋은 효소와 유산균을 활성화해 아삭함을 오랫동안 맛볼 수 있게 유지해준다.

또한 칸마다 김치냄새 제거에 특화된 촉매를 사용한 청정 탈취 필터가 있어 칸 별로 김치 냄새가 쉽게 섞이지 않는다.

M7000은 327리터 단일 용량으로 월간 소비전력은 12.1kwh다. 세부 모델별 출고가는 180만~380만원으로 센소리얼 메탈 등 4종의 색상으로 출시됐다.

M3000은 126~221리터까지 다양하게 출시됐으며 출고가 기준 58만~155만원이다. 서린 실버, 에버 로즈, 파인 실버, 메탈 비드 등의 색상으로 선보였다. 202리터 용량 기준 월 소비전력은 9.1kwh다.

삼성전자는 아울러 에너지효율 2등급, 3등급 모델 M7000 8종과  M3000 5종도 함께 선보였다. 

<사진=동부전자>

동부대우전자도 이날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인 2018년형 초절전 클라쎄 다목적 김치냉장고(스탠드형)를 선보였다.

동부전자의 2018년형 초절전 클라쎄 다목적 김치냉장고는 1 도어 스탠드형 제품으로 102리터 용량에 동급제품 대비 최대 40% 낮은 8.7kwh/월 소비전략을 자랑한다. 에너지소비효율을 높이기 위해 특화된 냉기 제어기술과 냉동고용 고효율 단열재를 채용했다.

또 기존 김치냉장고 대비 4분의 1 보다 작은 크기로 공간효율성이 뛰어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제품 전체를 냉동고, 냉장고, 김치냉장고로 변환해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기능으로 김치냉장고뿐만 아니라 계절에 맞춰 세컨드 냉장고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또한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PETG) 투명 김치용기인 '파워크리스탈 용기'를 채용, 김치의 보관량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플로라인 메탈, 메탈 실버, 스페이스 실버, 아쿠아 블루,  등 5종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60만원대다.

동부전자는 이날 에너지소비효율 3등급의 117~216 리터 뚜껑형 제품 5개 모델도 함께 출시했다. 가격은 50만~70만원대다. 동부전자는 9월엔 스탠형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올 7월부터 김치냉장고 에너지소비효율등급 산정 기준을 기존 절대평가에서 상대평가로 상향, 상위 10%에 속하는 제품에만 1등급을 부여한다.

이소연 기자  senajy7@one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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