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3월 1일 '커피메이트' 개봉...'커피메이트' 속 윤진서는?

▲ '인생술집' 배우 윤진서. <출처=tvN '인생술집'>

[위클리오늘=정성훈 기자] '인생술집' 배우 윤진서가 파도가 좋아 제주도에 정착하게 된 이야기부터 여배우로서의 연기 고민,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깜짝 사실 고백까지 반전 매력을 가감없이 뽐낸다.

23일 밤 방송되는 '인생술집'에는 배우 윤진서가 의외의 반전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최근 윤진서 편의 녹화를 마친 제작진은 "털털하면서도 소탈한 윤진서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방송이 될 것"이라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행과 파도를 사랑하는 윤진서의 소탈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파도가 좋아 제주도에 정착하게 된 이야기부터 여배우로서의 연기 고민,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깜짝 사실 고백까지 윤진서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인생술집' 한 관계자는 "윤진서는 굉장히 자유로운 영혼이었다. 방송 내내 '서핑'과 '파도'에 대해 이야기할 정도로 굉장한 서핑 마니아의 모습으로 의외의 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여행에도 아낌 없이 투자하는 등 미래보다 현재를 더욱 중시하는 '보헤미안' 같은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며 "보통 연예인에 대해 갖게 되는 선입견을 완전히 깨 준 게스트다. 털털하면서도 소탈한 그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방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윤진서는 오는 3월 1일 영화 '커피메이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커피 메이트는 우연히 ‘커피 메이트’가 된 두 남녀가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비밀들을 공유하며 걷잡을 수 없는 감정의 폭풍에 휘말리게 되는 일탈 로맨스이다. 윤진서는 '커피메이트'에서 배우 오지호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한편, tvN '인생술집'은 술보다 사람에게 취한다는 콘셉트의 토크쇼. 격식과 긴장을 벗어놓은 공간에서 매회 스타들의 인간적이고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호평받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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