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클리오늘] 만화나 영화 등에서 사람의 눈이 공처럼 밖으로 튀어나오는 장면을 볼 때가 있다. 때론 재밌거나 징그러운 장면이기도 하지만 사실 이런 장면은 안과전문의에겐 꽤 흥미로운 장면이기도 하다. 사람의 눈은 직경 약 2.4cm 정도의 구형태이지만 사실 타원형에 더 가깝다. 만져보면 흡사 젤리와 같이 말랑말랑하면서도 단단한 느낌이 난다. 이는 안구 내부가 일종의 젤리 상태인 투명한 유리체라는 물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유리체는 수정체와 망막 사이의 공간을 채우고 있는데, 평생 교환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노화나 안과 질환으로
칼럼/기자수첩
위클리오늘신문사
2022.07.26 10:48
-
[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이옥성씨 별세, 이남곤(이마트 홍보1팀장)씨 부친상 = 14일, 강동성심병원장례식장 2호실, 발인 16일 12시. 02-470-1692.
피플
위클리오늘신문사
2022.07.15 12:09
-
[위클리오늘신문사] 눈은 가장 빈번히 사용하는 인체의 감각 기관 중 하나다. 인체는 시각, 촉각, 청각, 후각 등 다양한 감각 기관을 통해 여러 외부 정보를 습득하지만 사실 그 가운데 눈은 이런 외부 정보 습득의 약 80% 이상을 담당한다. 요즘말로 눈은 매일 열일하고 있는 셈이다.눈은 다른 신체기관보다 자주 오래 사용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아주 예민하고 연약한 기관에 속한다. 이런 이유로 현대인은 여러 눈질환으로 고생하기도 한다.그 가운데 대표적인 질환으로 '안구건조증'이 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 증발량이 많아
칼럼/기자수첩
위클리오늘신문사
2022.07.07 20:15
-
[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이사 ▲개발임상실장 정세영
피플
위클리오늘신문사
2022.07.05 12:06
-
[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제주지역본부장 홍용범
피플
위클리오늘신문사
2022.06.29 14:48
-
[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시몬스침대 △브랜드전략기획부문 부사장 김성준
피플
위클리오늘신문사
2022.06.27 17:05
-
▲임대근(현대해상 강북본부지원부장)씨 부친상 = 19일, 신촌세브란스장례식장 17호실, 발인 21일 12시 40분, (02) 2227-7560
피플
위클리오늘신문사
2022.06.20 15:14
-
[위클리오늘] 거울을 보다 기존 피부색보다 연하게 바랜 부분을 발견할 때가 있다. 대부분 '백반증이 생겼다'라고 생각한다. 피부 일부가 하얗게 바래면 무조건 백반증일까.사실은 꼭 그렇지는 않다. 외관은 백반증 증상처럼 보이지만 다른 질환인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백색잔비늘증, 어루러기부터 시작해서 진행하는 저색소반, 특발 물방울모양 멜라닌 저하증, 탈색 모반, 빈혈 모반 등이 있다.그러고 보면 피부가 하얗게 되는 증상 중에는 백반증과 전혀 관련이 없는 경우도 많은 것이다. 심지어는 단순히 피부를 상처를 입거나 벌레에 물리는 경우,
칼럼/기자수첩
위클리오늘신문사
2022.05.21 15:43
-
▲김광열씨 별세, 김원표·김원준(현대해상 광주사업부장)씨 부친상, 15일, 빈소 광주그린장례문화원, 발인 17일 07시 40분, (062) 250-4455
피플
위클리오늘신문사
2022.05.16 18:27
-
▲구자학 아워홈 회장 별세 = 12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 15일, 장지 경기도 광주공원묘원. 02) 3010-2000
피플
위클리오늘신문사
2022.05.12 11:55
-
▲홍숙자씨 별세, 박영식(전 대우건설 사장), 박홍식, 박순희, 박선희씨 모친상, 백두현. 조성형 장모상, 가톨릭대학교인천 성모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 6일 오전 9시, 032-517-0710
피플
위클리오늘신문사
2022.05.04 14:26
-
[위클리오늘신문사] 코로나19 감염률이 높아지고 다양한 변이도 속출하고 있다. 보건 당국은 ‘위드코로나’를 말하지만 매일 수만 명에 달하는 확진자 수가 나오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거리두기 전면해제’가 시행됐다. 이런 거리두기 조정에도 당분간 마스크를 착용한 일상은 이어질 것이다.2년여 대다수 국민은 혼자 있거나 식사할 때를 제외하곤 불편하지만, 마스크를 써야 했다. 그야말로 마스크의 일상화였다. 올해 졸업한 학생들은 “나중에 마스크를 쓰고 동창회를 해야 서로 알아보는 거 아냐”라는 우스갯소리도 했다고 한다.코로나19를 피하는
칼럼/기자수첩
위클리오늘신문사
2022.04.27 16:17
-
[위클리오늘신문사] 여성에게 나타나는 탈모증 가운데 가장 흔한 타입은 ‘여성형 탈모증’이다. 샤워할 때 평소보다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진다거나 뒤로 머리를 묶었을 때 묶이는 부위가 얇아졌거나 가르마가 넓어졌다면 ‘여성형 탈모증’을 의심할 수 있다.이런 증상은 40~60대 여성에게 주로 발생한다. 드물게는 더 일찍 생기기도 한다. 한번 발생하면 증상이 지속하는 특징이 있다.다만 남성처럼 모발이 전부 빠지는 경우는 드물다. 여성형 탈모증은 제때 치료를 받아야 한다. 무심코 방치하면 모발 전체가 얇게 바뀔 수 있다. 여성도 탈모의 경우
칼럼/기자수첩
위클리오늘신문사
2022.04.20 14:30
-
[위클리오늘] 외모에서 모발이 차지하는 비중은 크다. 특히 남성의 모발 상태는 나이를 가늠하게 하는 중요한 잣대다. 이 때문에 모발이 감소하는 탈모증을 겪는 남성은 저마다 차이가 있더라도 적잖은 스트레스를 받곤한다. 결과적으로 모발 상태는 남성 삶의 질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 중 하나다.필자는 2018년부터 3년간 피부과 전문의로 군의관으로 복무했다. 돌이켜보면 그 시절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은 “제가 탈모인가요?”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요?” 등이었다. 이런 질문은 군 복무를 막 시작한 이등병이나 투스타인 사단장도 다르지 않았
칼럼/기자수첩
위클리오늘신문사
2022.04.18 20:08
-
[위클리오늘신문사] 정귀순씨 별세, 이일례·화옥·영호·영석씨 모친상, 김일화씨 장모상, 정순이·조정례씨 시모상, 이성수(홈플러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팀 차장)·선미·소정·규종씨 조모상. 11일, 전남 나주시 농협장례식장, 발인 13일, 장지 전남 영암 선영 (061-334-4440)
피플
위클리오늘신문사
2022.04.11 09:25
-
[위클리오늘신문사] 이제 곧 개학이다. 코로나가 창궐하는 상황에서 교육부가 공언해 온 전면 등교가 가능할까? 우려가 커지자, 최근 교육부는 학교 사정에 따라 등교 방식을 다르게 취할 수 있도록 하였다. 확진자 비율에 따라 전면 등교와 부분 등교, 전면 온라인 수업 중에서 학교장이 판단하여 선택하도록 한 것이다.그런데 확진자 비율은 학생들이 등교하여 검사받기 전에는 알 수 없다. 그러니 일단 3월 2일에는 전면 등교하여 전체적으로 검사를 해야 할 것이다. 개학 첫날부터 학습 계획을 세우는 대신 개인별 진단키트를 이용하여 검사하고, 의
사회
위클리오늘신문사
2022.03.14 12:35
-
[위클리오늘신문사] ▲천영순(85세)씨 별세·서윤석(한국무역신문 문화부장)씨 모친상= 9일 광주만평장례식장 102호 발인 12일 오전6시 30분 장지 영락공원(추모관) 010-3602-0325
사회
위클리오늘신문사
2022.03.09 14:19
-
[위클리오늘신문사] 원종수씨 별세 20일 오후 14시 00분박윤택(ABL생명 커뮤니케이션부 차장)씨 빙부상, 송정석씨 배우자상, 원웅호(푸른초장조경 대표)·원경호(명신고 교사)·원경실(ABL생명 중부BA사업단 차장)씨 부친상, 최영아·조현지 시부상경기 포천시 포천장례문화원 201호발인 22일 오전 9시 30분☎031-541-4144
피플
위클리오늘신문사
2022.02.21 12:00
-
[위클리오늘신문사] 이성덕 씨 별세, 4일 오전 2시이홍훈(대신자산신탁 신탁사업1부문 상무) 부친상동아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5호실(051) 256-7015발인 6일 오전 9시
피플
위클리오늘신문사
2022.02.04 17:48
-
[위클리오늘신문사] 어제 내고향 경기도 양주에서 중대사고가 났다는 보도를 접하고 가슴이 덜컹했다. 곧장 현장으로 달려갔다.29일 오전 10시경 은현면 삼표산업 채석장이 붕괴해 3명이 토사에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 현장 출입은 봉쇄됐고 소방차와 구급차, 그리고 수색을 위한 굴삭기만 줄줄이 오가고 있었다. 사고 현장엔 벌써 수십명의 중앙 언론과 지역 언론 기자들이 나와 취재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날 오후에 양주소방서 책임자 현장 브리핑으로 2명이 사망했고, 1명은 계속 수색 중인 것을 알게 됐다.하지만 아무리 둘러봐도 낮 익은
사회
위클리오늘신문사
2022.02.04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