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연남동편...게스트 서현진, 양세찬, 윤보미 초대

 

[위클리오늘=이하나 기자] 22일 저녁 10시 tvN ‘수요미식회’ 110회에서는 연남동 편을 방송한다.

연남동을 좀 다녀 본, 연남동 하면 빠질 수 없다는 오늘의 게스트로는 연남동의 변천사를 꿰뚫고 있는 연남동 통 방송인 서현진, 장도연이 인정한 개그계의 미식가인 음식을 사랑하는 개그맨 양세찬, 청국장을 사랑하는 구수한 입맛의 아이돌 에이핑크 보미가 초대됐다.

지금 가장 힙한 동네 연남동, 기찻길과 주택가만 있었던 동네 연남동이 힙해졌다!

연남동 중국집엔 뭔가 다른 것이 있다? 연남동 중식로드! 군만두, 왕만두, 샤오룽바오 등 다양한 만두 요리부터 비취 냉면, 꽃빵 튀김 등 이름만으로는 상상도 안 가는 독특한 요리들까지! ‘수요미식회’ 연남동편에서는 연남동에서만 맛볼 수 있는 중화요리를 소개한다.

‘수요미식회’는 또 연남동의 매력이 그대로 담긴 연남동 식당 세 곳을 소개한다.

술을 술술 부르는 일본식 곱창전골과 튀김을 맛볼 수 있는 식당부터 소주 안주로 먹는 파스타 등 의외의 꿀 조합을 만날 수 있는 식당, 중국 느낌이 물씬 나는 제대로 된 중국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중식당까지!

개성있는 힙스터들의 파라다이스, 주택가 골목 사이사이에 숨겨진 즐거움이 가득한 동네 연남동의 맛집들이 소개된다. 

이날 '수요미식회' 연남동 편에 소개된 식당은 모츠나베 맛집 '나호하나', 파스타 트리빠 맛집 '바리타에', 비취냉면집 '이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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