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76회, 트와이스 다시 출연..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 '아는 형님' 트와이스편.

[위클리오늘=이하나 기자] 20일 저녁 JTBC '아는 형님‘ 76회에는 ’트와이스‘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전학생으로 초대됐다.

‘아는 형님’ 형님학교를 다시 찾은 전학생 ‘트와이스’ 미나&모모&다현은 댄스 어벤져스를 결성, 어떤 노래에도 춤추는 춤신춤왕들의 역대급 댄스 배틀을 선보인다.

영철과의 짝꿍 재회를 피하기 위한 트와이스 쯔위의 필사적인 노력, 호동이에겐 너무 어려운 사나의 별명 덕분에 TT 포인트 안무의 탄생 비화도 공개된다.

이날 ‘아는 형님’에선 또 트와이스 똑똑이 모모의 학업성적을 추락시킨 슬픈 사연과 현재진행형으로 놀림 받는 나연, 지효의 흑역사 퀴즈, 급식단다운 채영이의 깜찍한 퀴즈까지 ‘나를 맞혀봐’가 재연됐다.

‘아는 형님’ 형님학교 1반과 2반이 함께 떠난 봄소풍에선 최신사양 노트북을 받기 위한 트와이스와 형님, 두 반의 치열한 대결도 펼진다.

봄소풍에선 제시어를 가루로 만들어버리는 인간파쇄기 민구멍과 랜섬웨어도 막지 못할 초능력자 논리‘정연’까지 각양각색 캐릭터 출몰하는 ‘고요 속의 외침’, ‘이어달리기’ 등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트와이스와 형님들의 박빙의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아는 형님’에서 초스피드 달리기로 역전의 용사로 거듭난 주인공은 트와이스와 형님중 누가될까.

트와이스와 함께하는 두 번째 형님학교 ‘아는 형님’은 20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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