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틀리에’ 올리브영N 성수 입점

[위클리오늘=정영준 기자]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스타트업 센트온이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에서 혁신상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센트온은 17일 “한국강소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7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에서 혁신상품 부문 ‘프리미엄 향기마케팅’으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센트온은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스타트업으로, 향기 굿즈 개발 및 생산까지 원스톱 향기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센트온이 최고급 향기와 차별화된 기술력, 고객사 맞춤 컨설팅,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향기마케팅’을 전개하며, 국내 향기마케팅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특히 센트온은 작년에 이어 3년 연속 ‘혁신상품’ 부문 대상을 수상, 국내 향기마케팅 시장에서 선구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아파트, 영화관, 백화점 등 ‘국내 최초’ 향기마케팅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센트온은 최근 CJ올리브영의 새로운 랜드마크 ‘올리브영N 성수’의 독창적인 시그니처 향기를 개발,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향기로 전달하고 방문객들에게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기업(브랜드)의 팝업 매장에도 향기마케팅을 진행하며 후각까지 사로잡는 오감만족 마케팅을 위해 향기마케팅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유정연 센트온 대표는 “이번 수상은 센트온이 지속적으로 추구해 온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끊임없는 기술 개발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AI와 빅데이터를 융합한 차세대 향기마케팅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며, 향기마케팅 분야에서 변화를 선도하고 혁신을 이끌어가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센트온은 지난달 26일 자사 브랜드 ‘센틀리에’도 올리브영N 성수에 입점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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