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 이후 집에서도 안정적인 간병인서비스 지원

현대해상은 ‘마음을더하는케어간병인보험’의 ▲재택간병인지원 담보 ▲프리미엄 간병 서비스에 대해 각각 배타적사용권 6개월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보험은 증가하는 간병 수요에 대응해 병원은 물론 재택 치료 상황에서도 연속적인 간병인 지원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한 달간 1만건 이상 판매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중 재택간병인지원 담보는 고객이 퇴원 후 자택 등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 실질적인 재택 간병이 필요한 경우 간병인을 직접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입원 시에만 제공되던 간병인 제공을 퇴원 이후 가정에서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프리미엄 간병 서비스는 전문 간병인 플랫폼을 통해 요양보호사 자격을 갖춘 간병인을 제공하며, 모바일 앱을 통한 간병 일정 관리와 간병 보고서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간병인 서비스 이용의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였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이번 배타적 사용권 획득 담보는 ‘퇴원 후 간병 공백 해소’와 ‘질 높은 간병서비스 제공’으로 회사의 고객 중심 노력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보장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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