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전재은 기자] 쿠팡이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유럽에서 공수한 ‘프리미엄 햇 올리브오일 사전예약’을 오는 30일까지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10월~11월 가을에 수확한 유럽산 올리브를 바로 압착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항공직송’으로 빠르게 공수해, 최상의 신선도와 품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쿠팡은 이리아다, 오로델데시에르토 등 유럽 6개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을 사전예약으로 선보인다. 와우회원 전용으로 진행되며 구매 가이드도 함께 제공된다. 배송은 오는 12월부터 순차 시작된다.

쿠팡은 신제품 사전예약과 함께 유럽 프리미엄 오일과 시즈닝 할인 행사도 병행한다. 행사에서는 올리브오일, 트러플 소스, 발사믹 식초, 프리미엄 소금, 애플사이다비니거 등 약 300개 유럽 프리미엄 식품을 할인가로 제공한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유럽 현지에서 갓 수확·압착한 신선한 햇 올리브오일을 국내 와우회원에게 빠르게 선보이기 위해 특별히 기획한 것”이라며 “최상의 품질과 풍미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유럽 프리미엄 오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