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해양 및 환경 안전 현장을 둘러본 김민석 총리

김민석 국무총리는 21일 인천 지역의 핵심 시설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동절기를 맞아 해양안전사고의 예방과 수도권매립지의 환경 관리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었다.

인천 중구에 위치한 인천항 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시작으로, 연안여객터미널을 둘러보며 해양안전사고 예방책을 확인했다. 김 총리는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21일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를 방문, 3-1매립장 위생매립 현황 및 2매립장 상부공간 활용대책에 대해 브리핑을 받으며 유정복 인천시장 및 참석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2025.11.21.
김민석 국무총리가 21일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를 방문, 3-1매립장 위생매립 현황 및 2매립장 상부공간 활용대책에 대해 브리핑을 받으며 유정복 인천시장 및 참석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2025.11.21.

또한, 서구 수도권매립지를 방문해 3-1매립장 위생매립 현황과 2매립장 상부공간 활용대책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유정복 인천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매립지 관리와 환경 보호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일련의 방문은 김 총리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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