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전재은 기자] 이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하 트레이더스)이 개점 15주년을 맞아 연중 최대 규모의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트레이더스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신선식품·생필품·리빙·가전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폭넓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김장과 홈파티 수요가 증가하는 겨울 시즌을 고려해 육류·과일 등 신선식품 중심으로 혜택을 강화하고, PB 브랜드 ‘T 스탠다드’ 인기 상품까지 할인 라인업에 포함했다.
행사 기간 동안 한정판 위스키·인기 와인·겨울 간식·크리스마스 트리 및 장식류 등 연말 시즌 특화 상품도 대거 선보인다. 트레이더스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시 결제에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며, 160여 종 클리어런스 상품도 오는 12월 말까지 추가 혜택을 적용한다.
이마트 이형순 트레이더스 사업부장은 “트레이더스가 15주년을 맞을 수 있었던 것은 변함없이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 덕분”이라며 “이번 행사는 감사의 뜻을 담아 신선식품부터 겨울철 필수·시즌 품목까지 고객 수요가 높은 제품을 중심으로 폭넓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전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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