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 로켓직구 블랙프라이데이 ‘쿠블프’ 개최…800여 개 글로벌 인기 브랜드 한자리에
▲ 쿠팡, 로켓직구 블랙프라이데이 ‘쿠블프’ 개최…800여 개 글로벌 인기 브랜드 한자리에

[위클리오늘=전재은 기자] 쿠팡이 연중 가장 큰 직구 쇼핑 행사인 ‘쿠블프(쿠팡 블랙프라이데이)’를 24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인기 브랜드의 해외 직구 상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가전 디지털과 건강식품, 뷰티, 패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폭넓게 아우른다.

쿠팡은 아디다스, 어그, 닥터마틴, 보스, 닛신, 나우푸드 등 해외에서 사랑받는 800여 개 브랜드를 한 곳에 모아 2만 7000여 개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밤, 피노 프리미엄 터치 헤어 마스크, 로지텍 MX 마스터 3S 무선마우스, 트와이닝 레이디 그레이 티, 쏜리서치 조인트 서포트 뉴트리언츠 캡슐 등이 준비돼 있다. 최근 로켓직구에 입점한 메이지 사바스와 레미 등도 참여하며 선택 폭을 넓힌다.

러닝·건강·음식 등 취향 기반 브랜드도 눈에 띈다. 샥즈, GU 에너지, 이탈리아 투스카니 유기농 올리브오일 브랜드 만니(MANNI) 등이 행사에 참여하며 카테고리 다변화를 더했다. 쿠팡은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1시 ‘데일리 핫딜’을 열고 특정 상품 2개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 한정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의 쇼핑 편의를 위해 일본 시계 전문관, 글로벌 TOP 브랜드관, 국가별 테마관 등을 운영해 브랜드 탐색을 쉽게 구성했다. 쿠팡 관계자는 “다양한 상품을 복잡한 해외직구 과정 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안전하고 빠르게 만나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로켓직구만의 장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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