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 인증 원두 사용···카누 싱글 오리진 스틱, 원두 2종 구성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동서식품이 24일 커피 브랜드 ‘카누(KANU)’ 신제품 ‘카누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톨리마’ 스틱과 원두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인스턴트 원두커피 스틱(60개입)과 원두(200g) 두 가지로 구성됐다. 열대우림동맹(Rainforest Alliance·RA)과 협력해 인증받은 고품질 원두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카누 싱글 오리진은 대륙을 대표하는 주요 커피 산지에서 엄선한 지역 한정 원두를 최적화된 방법으로 로스팅해 원두 고유의 풍부한 맛과 향을 구현한 제품이다.
카누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톨리마는 안데스 산맥 특유의 기후와 토양 조건을 지닌 콜롬비아 톨리마 지역에서 재배된 원두만을 사용해 과일향과 산미,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동서식품은 2023년 발매한 카누 바리스타 콜롬비아 톨리마 캡슐 커피에 이번 신제품을 더해 카누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톨리마 스틱, 캡슐, 원두 3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동서식품 한숙진 마케팅매니저는 “이번 신제품 2종은 콜롬비아 톨리마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충실하게 구현하고 RA 인증 원두를 사용해 환경과 지속가능성까지 고려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고품질의 커피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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