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전재은 기자] 이마트가 창립 32주년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 14일 간 ‘고래잇 페스타’를 열고 역대급 할인 릴레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빅 러브세일’을 테마로 반값 삼겹살 200톤, 겨울 조개 100톤, 햇딸기 125톤 등 신선식품을 비롯해 한정판 와인, 아이폰17, 대형가전 등 다양한 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한다. 대부분의 신선·가공식품은 SSG닷컴에서도 동일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다.
첫 5일간은 삼겹살·생굴·꼬막 등 핵심 수산물과 시세 대비 30% 이상 저렴한 딸기를 집중 판매하고, 농심 ‘신라면 김치볶음면’ 단독 특가와 시리얼·김치 등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도 제공된다. 디지털 혜택으로는 24인치 스마트 디스플레이 사전 예약, 아이폰17 시리즈 행사카드 결제 시 무이자 혜택과 정품 케이스를 100원에 지급한다.
총상금 2000만원 규모의 ‘고래잇 메이커스 콘테스트’와 e머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되며, 행사 후반부에는 한우·황제전복·햇부사 보조개 사과·대형가전 등 추가 초특가 혜택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마트 정양오 전략마케팅본부장은 “지난 32년 동안 이마트를 이용해주신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고래잇 페스타’에 역대급 규모의 혜택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생활 물가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며 고객 만족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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