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전재은 기자] 할리스가 연말 파티에 특별함을 더해줄 홀리데이 시즌 한정 홀케이크를 공개하고, 28일부터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리스는 ‘샴페인처럼 반짝이는 홀리데이’를 콘셉트로 시즌 한정 케이크를 선보이며 파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홀리데이 샴페인 골드 케이크’는 샴페인을 터트리는 순간의 기쁨을 형상화했으며, 모엣샹동 리미티드 에디션과 함께 구성된 세트도 한정 수량으로 마련됐다.
이번 케이크는 샴페인잔 형태의 오브제와 금빛 디테일을 더해 프리미엄 감성을 강조했다. 블랙 벨벳 시트에 크림치즈와 체리 콩포트를 더해 맛과 식감을 강화했으며, 샴페인과 페어링하기 좋은 구성으로 연말 파티에 최적화됐다.
케이크와 세트는 100% 사전 예약으로만 구매할 수 있다. 예약은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12월 11일까지 할리스 앱에서 진행되며, 제품 픽업은 12월 16일부터 28일까지 가능하다.
할리스 관계자는 “다가오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특별한 순간을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샴페인을 모티브로 한 홀리데이 케이크를 출시한다”며 “파티의 분위기를 끌어올려 줄 프리미엄 샴페인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세트도 마련돼 있으니,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과 연말 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할리스는 미니 홀케이크 ‘춘식이의 딸기생크림’과 ‘초코춘식의 쿠키앤크림’도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제품은 오는 12월 3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다.
전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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