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전재은 기자]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는 연말 및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오는 12월 한 달간 ‘페스티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연말 모임 수요에 맞춰 시그니처 메뉴와 한정 특선 메뉴를 강화하고, 와인과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브로드웨이는 소고기 채끝 등심 구이, 왕새우 구이, 스시와 사시미 등 다양한 인기 메뉴를 선봬 모임족의 선택 폭을 넓혔다.
12월 한정으로 셰프가 즉석에서 카빙해 제공하는 프리미엄 메뉴도 추가됐다. 마리네이드 우대갈비, 프로방스식 양갈비 구이 등 육류 요리와 함께 대게·가리비·전복·소라 요리, 대방어 활어회, 여수 굴 세비체 등 제철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인 12월 24일과 25일에는 소고기 안심 웰링턴이 별도 특선 메뉴로 제공돼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한다. 한정 메뉴와 제철 음식이 조합돼 다채로운 연말 미식 경험을 제안한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관계자는 “연말연시 특별한 모임을 준비하는 고객 수요에 맞춰 12월 한정 메뉴를 강화했다”며 “즉석 카빙 메뉴와 제철 해산물 특선 요리, 그리고 무제한 와인·생맥주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품격 있는 연말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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