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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위종우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노총이 약자라는 인식에 반대한다”며 민노총의 퇴근 시간 집회를 허가한 법원 결정에 유감의 뜻을 밝혔다.오 시장은 6일 페이스북에 “민노총은 광화문 차로를 막아 퇴근 시간에 집회 신청을 했고, 경찰은 이를 피해 집회를 하라고 통고했으나 법원이 민노총 집회를 허용해줬다”면서 “민노총은 2주간 총파업을 하며 도심 곳곳을 점령하는데, 정권퇴진을 외치는 시위는 노동투쟁이 아닌 명백한 정치투쟁”이라고 했다.오 시장은 “노조조직률이 14%에 머무는 현실에서 민노총은 고연봉 정규직 중심의 ‘귀족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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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종우 기자
2023.07.0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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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위종우 기자] 서울시의 대중교통 요금 인상 방안이 계속 추진된다.오늘(3일) 오전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청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에서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요금을 유지하고 싶지만 더 이상 버티기 어렵다"며 "교통 요금 300원 인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그동안 요금 인상을 자제해왔던 서울시 입장에선 고육책"이라며 "지하철은 한꺼번에 인상하지 않고, 올해 하반기 150원 인상, 내년에 150원 인상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버스는 당초 계획대로 300원을 그대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오 시장은
서울
위종우 기자
2023.07.0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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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위클리오늘=위종우 기자] 지난 5월 약 260만명이 방문했던 '2023 서울 장미축제' 기간에 사망사고가 발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에 확산되고 있다.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이 6월 20일 안전총괄실 업무보고에서 이 사실을 처음 공식 거론했다.김 의원은 지난 5월 중랑구서 개최된 ‘2023 서울 장미축제’ 주최 측이 사고 발생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사고 당일 소방 119 출동 일지를 확인한 상황이며, 현장의 조경 휀스의 허술한 안전시설도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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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종우 기자
2023.06.2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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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위종우 기자] 서울시가 올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을 5일 오전 10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앱(애플리케이션) 및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근무 시간은 하루 5시간 주5일 근무(점심시간 별도)를 원칙으로 한다. 일급은 5만3100원(외근 근무자 3000원 추가 지급)으로 총 6주 근무시 170만4760원(내근직 개근 기준)을 받을 수 있다. 급여는 7·8월 두 달로 나눠 분할지급한다.전체 모집인원 250명 중 일반선발 175명은 이날 기준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서울시 소재 대학교 재·휴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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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종우 기자
2023.06.0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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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위종우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내로남불식으로 '법의 지배'를 무너뜨리는 행태를 반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오 시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최근 거액의 코인 보유로 논란을 일으킨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오 시장은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남국 의원은 과거 코인을 보유하면서 관련 법안을 발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며 "본인이 보증금의 인상률을 5% 이내로 못 박는 임대차 보호법을 대표 발의하고도 국회 통과 전 자신의 아파트 전세금을 올린 박주민 의원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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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종우 기자
2023.05.1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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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위종우 기자] 서울시는 ‘비 오는 어린이날’이 예상됨에 따라 서울 시내 축제 및 행사를 일부 취소하거나 변경 운영한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5일 어린이날에 시간당 20~30㎜, 최대 120㎜의 비가 수도권에 예보돼 시는 ▲핑크퐁과 함께하는 '책읽는 서울광장'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열리는 '서울서커스페스티벌' ▲광화문광장에서 운영되는 '서울컬처스퀘어'▲뚝섬한강공원 내 한강불빛공연(드론라이트쇼) 등 일정을 변경했다.핑크퐁과 함께하는 '책읽는 서울광장' 어린이날 특별행사는 6~7일로 순연해 개최한다. 9m 대형 핑크퐁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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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종우 기자
2023.05.0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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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위종우 기자] 서울시와 ‘이태원 참사’ 유족 측이 분향소 철거를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자진철거를 강력히 요청한다’는 입장을 밝혔다.24일 이동률 서울시 대변인은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서울광장에 차린 분향소의 철거 여부를 두고 “2차 계고장을 보낸 것으로 행정 사전 절차는 끝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분향소 운영 초반 “대화의 조짐이 보인다”라고 밝혔던 서울시는 지난 10일 “추가 대화는 의미가 없다”며 사실상 소통 단절을 선언하고, 지난 17일에는 “(대집행을 위한)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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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종우 기자
2023.04.2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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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위종우 기자]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이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다. 지난 2021년 이른바 ‘쩐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서다.24일 이 시의원은 송 전 대표를 정당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면서 서울중앙지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돈 봉투 의혹은 민주주의를 뿌리째 흔든 반헌법적 폭거”라고 비난했다.이 의원은 “녹취록에 의하면 송 전 대표가 최종 위치에서 돈 봉투 조달을 지시하고 직접 돌린 것이 명백하다”며 “송 전 대표가 불법 정치자금을 최종 관리하고 지시했다면 정당법 제50조 2항에
서울
위종우 기자
2023.04.2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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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위종우 기자] 서울시가 서초동 남부터미널 부지 등 저이용·미활용 도시계획시설을 복합개발하기 위한 용역에 착수한다.용역 결과는 내년 중 나올 예정이다.시는 도시계획시설을 활용해 새로운 미래 공간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이는 도심 내 신규 개발할 수 있는 가용부지가 한계에 도달했단 판단에 따른 것이다. 도시계획시설은 서울시 전체 면적의 46%를 차지하고 있다.대상지는 기존 5000㎡ 이상 저이용 또는 미활용 도시계획시설이다.시는 사전에 선발한 서초동 남부터미널 부지, 중계동 368일원 미조성 나대지, 신내동 KT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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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종우 기자
2023.04.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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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위종우 기자] 서울시가 자치구, 금융 감독원과 함께 6개월 이상 실적이 없거나 소재불명 및 연락두절 대부(중개)업체에 대한 합동점검에 나선다.검진대상은 지난해 하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대부업체를 포함 273개소다.대부업체들은 연 2회 실태조사 보고서를 등록 자치구에 제출해야 하며 미제출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6개월 이상 영업 실적이 없을 경우엔 등록취소 대상이 된다.시는 대부금액, 대부거래 상대방 수 등이 담긴 실태조사 보고서 미제출업체 대다수가 현정점검을 통해 자진폐업을 유도, 등록취소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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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종우 기자
2023.04.1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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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위종우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19일 "사회적 약자들에게 단순한 배려가 아닌 성장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서울시가 될 것"이라며 약자와의 동행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시가 늘 함께 하겠다"며 이같이 전했다.오 시장은 “'불행이 좋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불행으로부터 좋은 것을 이끌어내는 것은 가능하다'는 문구를 인용한 뒤 "'결핍'도 때로는 성장의 밑거름이자 축복이 되기도 한다. 내 인생을 되돌아 보아도 분명 맞는 말이다. 뒤집어서 보면, 넘쳐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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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종우 기자
2023.04.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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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위종우 기자] 전자충격기를 소지한 승객이 국내선 항공기에 탑승해 국내공항의 항공보안에 또다시 구멍이 뚫렸다.항공보안 사고의 대책마련이 시급한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김포와 제주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인천 제외)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 지 7일 만에 벌어진 일이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19일 국토교통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5시47분께 김포발 제주공항행 저비용항공사 RS901편에 탑승한 남성 A씨가 기내에서 전자 충격기를 소지한 것으로 확인됐다.전자 충격기는 총기와 실탄, 도검류와 같은
서울
위종우 기자
2023.04.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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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위종우 기자] 서울 서초구가 22~23일 방배카페골목 인근 뒷벌공원 일대를 무대로 '봄밤의 클래식 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1980~90년대 당시 젊은이들이 즐겨 찾았던 방배동 카페골목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축제의 주제는 파티가 열리는 공원이라는 뜻을 담은 '파티 파크'다.남녀노소 한자리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파티 분위기로 연출된다.개막 첫날인 22일 오후 7시엔 정상급 아티스트가 출연해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펼친다.JTBC '팬텀싱어3' 우승팀인 남성 4중창 그룹 '라포엠'의 공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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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종우 기자
2023.04.1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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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위종우 기자] 서울 강서구가 ‘2022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3년 연속 수상이다.18일 강서구에 따르면 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평가 결과 기초 자치구 중 우수 자치단체로 뽑혀 특별교부세 5270만원을 확보했다.지방재정 집행평가는 신속한 재정지출로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체계적 예산집행 관리로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평가 제도다.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광역(시·도), 기초(시군·자치구)로 구분해 하반기 지방재정 집
서울
위종우 기자
2023.04.1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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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위종우 기자] 서울시가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서울광장에 차린 분향소의 자진 철거를 또다시 요청했다.유족이 불응시 행정 대집행 시기를 못 박진 않았지만 "사전 법적 절차는 끝났다"면서 강제철거의 가능성을 여전히 열어둔 채 유족을 압박했다.이동률 서울시 대변인은 17일 서울시청에서 브리핑을 갖고 "자진철거를 계속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면서 "사전적 법적 절차는 다 진행된 상황"이라고 말했다.시에 따르면 시와 유족 대리인은 2월16일부터 지난 6일까지 총 16차례 만나 입장을 주고 받았다.시는 대화와 두 차례 계고장 전달
서울
위종우 기자
2023.04.1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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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위종우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7일 오후 2시 서울도서관에서 서울런을 활용해 대학입시에서 성공을 거둔 학생 등 8명이 자리한 서울런 학생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서울런 이용 경험을 듣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게 된다. 간담회 후 서울런 학생들은 시청사 통통투어를 하게 된다.통통투어는 해설사와 함께 서울시 청사를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다. 통통투어에선 시청사 본관, 시민 참여 문화복합공간이자 조선시대 무기 관청인 군기시 유적이 보존돼 있는 시민청, 서울도서관 등을 둘러본다.오 시장은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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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종우 기자
2023.04.1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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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위종우 기자] 서울 중랑경찰서가 친오빠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40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14일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친오빠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를 받고 있다.A 씨는 전날 오후 중랑구 자택에서 만취한 친오빠가 어머니를 때리자 흉기로 오빠를 찌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119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으로부터 공동대응을 요청받고 현장에 출동해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친오빠는 복부에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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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종우 기자
2023.04.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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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위종우 기자]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 동상이 봄을 맞아 겨우내 쌓인 묵은 때를 벗는다.서울시는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이틀에 걸쳐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이순신장군 동상을 세척한다고 밝혔다.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 동상 새 단장 작업은 4단계를 거치는 세심한 세척작업으로 이뤄진다.첫 번째 단계는 물과 중성세제를 섞은 후 저압세척기와 부드러운 천을 이용해 동상 표면의 먼지와 이물질을 제거하는 작업이다.두 번째로 물 세척 작업을 마친 후 건조된 부드러운 천으로 동상 표면을 닦아낸다.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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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종우 기자
2023.04.1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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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위종우 기자]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철거를 두고 서울시와 유가족 간 갈등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서울시가 유가족 측과의 대화 중단을 선언, 합동분향소에 대해 변상금 2900만원을 부과하겠다고 11일 밝혔다.시는 유족 측의 강력 반발에 "무단 점유한 분향소는 변상금 부과 대상"이라며 반박했다.시는 이날 서울광장 분향소 변상금 부과와 관련한 유가족 측의 입장에 대해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서울광장 조례에 따르면 공유재산을 무단으로 점유하는 경우 변상금 부과와 행정대집행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시는 이태원 참사 시
서울
위종우 기자
2023.04.1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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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위종우 기자] 내년부터는 경인 아라뱃길을 통해 여의도 선착장에서 1000t급 배를 타고 인천가는 게 가능해진다.아울러 2026년 상반기에는 한강에서 출발해 군산항, 목포항, 제주항까지 크루즈 관광이 이뤄질 전망이다.서울시는 2026년 여의도에 조성키로 한 국제여객터미널 ‘서울항’ 개항에 앞서 여의도한강공원 내 신규 선착장을 만든다.이번 여의도 선착장 조성으로 서해뱃길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9일 시에 따르면 신규 여의도 선착장은 마포대교 남단과 여의도 서울항 예정지 사이에 조성된다.선착장 규모는 길이 102m, 폭
서울
위종우 기자
2023.04.10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