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플러스>

[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지난 6일 칠곡점을 시작으로 5월 한 달 간 전국 128개 점포에서 ‘제 18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는 홈플러스 사회공헌재단 e파란재단이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와 함께 진행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어린이 환경 프로그램이다.

홈플러스는 환경오염에 대한 아이들의 인식을 넓히고 환경보호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2000년부터 공모전 및 그림대회를 개최해 왔다.

지난 3월 22일부터 접수가 시작된 공모전은 27일까지 우편 또는 e파란재단 운영사무국 방문접수를 통해 출품 가능하다.

그림대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점포 별 선착순 접수 후 전국 128개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이번 환경그림대회는 ‘환경오염으로 아파하는 우리의 바다, 하늘, 숲을 보호하자’를 주제로 진행되며 전국의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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