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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최희호 기자] 5·18 광주 민주화운동 폄훼 발언으로 자유한국당 중앙윤리위원회에 회부된 이종명 의원에게 제명 처분이 내려졌다. 다만 김진태·김순례 의원에 대해서는 징계를 미루기로 했다.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는 14일 회의를 열어 당 윤리위로부터 통보받은 이같은 징계 권고안을 의결했다.이종명 의원에게는 제명 처분이 내려졌지만, 비대위는 김진태-김순례 의원에 대해서는 징계 결정을 유예했다.한국당은 김진태-김순례 의원이 각각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전당대회에 출마한만큼 경선이 끝난 뒤 징계를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정치
최희호 기자
2019.02.1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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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최희호 기자]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가 13일 회의를 열고 '5·18 망언' 논란과 관련해 김진태·김순례·이종명 의원에 대한 징계 논의를 벌였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윤리위는 오는 14일 추가 회의를 열고 징계 수위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김용태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기자단에 메시지를 보내 "오늘 회의에는 5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논의했다"며 "회부된 3인에 대한 각각 징계여부 및 수위에 대해 위원들간 이견이 존재해 14일 오전 7시30분 2차 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김용태 사무총장은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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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호 기자
2019.02.1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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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최희호 기자]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13일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지난 대선은 무효"라며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에 대해 특검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진태 의원은 "김경수 판결문에 의하면 문재인이 92회, 대선이라는 말이 97회 나온다. 사실상 공범이라는 것이 판결문에 드러난다"며 "킹크랩을 시연한 날짜가 2016년 11월9일로 나온다. 이미 대선과 탄핵 전에 여론조작이 조직적으로 이뤄졌다는 뜻"이라고 주장했다.김진태 의원은 "판결문을 분석해보니 충격적인 내용이 나온다. 재벌 개혁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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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호 기자
2019.02.1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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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최희호 기자] 주호영 자유한국당 의원이 12일 전당대회 불출마 선언을 함에 따라 전당대회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김진태 의원간 3파전이 확정됐다.홍준표 전 대표가 지난 11일 북미 정상회담과 겹치는 전당대회 강행을 이유로 불출마 선언을 한 가운데 후보등록일인 12일 정우택·심재철·안상수·주호영 의원도 같은 이유로 경선 불출마를 선언했다.정우택 의원은 12일 입장문을 통해 "더이상 대표경선에 연연하는 것은 당의 대표 선출에 누를 끼칠 수 있고, 당원과 국민들의 성원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판단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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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호 기자
2019.02.1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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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최희호 기자]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5·18광주민주화운동 폄훼 논란과 관련해 재차 사과하고 자신을 포함해 김진태·김순례·이종명 의원을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김병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일부 의원들이 주최한 공청회 문제로 깊은 마음의 상처를 입은 희생자 유가족과 광주 시민들께 당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김병준 위원장은 "행사에서 발표된 내용이 심각했다"며 "발제된 내용은 특히 역사해석에서 있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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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호 기자
2019.02.1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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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최희호 기자] 5·18 민주화운동 폄훼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이종명 자유한국당 의원은 12일 북한군 개입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과 유공자 명단 공개 등이 이뤄지면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종명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5·18 진상규명 대국민 공청회 주최자로서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키고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는 매우 송구하다"면서 "다만 여야가 합의해 마련된 5·18 진상규명법의 제3조 조사범위에 명시된 북한군 개입 여부 및 북한군 침투조작 사건에 대한 검증과 다양한 의견 수렴은 국회의원으로서의 기본 임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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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호 기자
2019.02.1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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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최희호 기자]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오는 27일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보이콧을 철회하고 당 대표에 출마한다.오세훈 전 서울시장 캠프측에 따르면 오세훈 전 시장은 전당대회 출마 여부와 관련해 12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입장을 밝힌다.오세훈 전 시장은 이 자리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후보자 등록을 진행할 예정이다.오세훈 전 시장은 북미 정상회담과 날짜가 겹치는 전당대회를 2주이상 연기해야 한다며 홍준표 전 대표, 심재철·정우택·주호영·안상수 후보 등과 전당대회 보이콧을 선언한 바 있다.오세훈 전 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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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호 기자
2019.02.1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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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최희호 기자] 5·18 민주화운동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김순례 자유한국당 의원은 11일 "이유를 불문하고 제 발언으로 인해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5·18 유공자 및 유족 여러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김순례 의원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내 "5·18 민주화운동은 1993년 김영삼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가차원의 재평가가 이뤄졌으며 그 역사적 상징성에 대해서는 어떠한 이견도 있을 수 없다"며 "따라서 토론회에서 제기된 북한군 개입설을 비롯한 각종 5·18관련 비하발언들은 자유한국당의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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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호 기자
2019.02.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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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최희호 기자] 자유한국당 당권 주자인 김진태 의원은 11일 “우리 당이 여론 눈치 보면서 맨날 반성하고 징징거리기만 하니 지지를 잃고 있다”고 말했다.김진태 의원은 이날 오후 제주시 도남동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사에서 도당원 간담회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강력한 야당이 필요한 시기에 우리 당은 이제까지 여론 눈치나 보면서 맨날 반성하고 징징거리기만 했다. 저 같아도 이런 당에 표 안준다”며 “(예전에) 우리 당원들이 얼마나 많았는데…당에 대해서 실망해서 지지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한탄했다.김진태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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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호 기자
2019.02.1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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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최희호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전당대회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홍준표 전 대표는 11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전당대회는 모든 후보자가 정정당당하게 상호 검증을 하고 공정한 경쟁을 해 우리 당이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가 돼야 한다"며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유감"이라고 밝혔다.홍준표 전 대표는 "저의 부족함이다. 저 스스로를 돌아보고, 더 많이 듣고 더 낮은 자세로 국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과 함께 내 나라 살리는 길을 묵묵히 가겠다"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국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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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호 기자
2019.02.1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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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최희호 기자] 자유한국당 선거관리위원회가 11일 회의를 열고 전당대회 운영규정 등 세부사항을 논의했다. 홍준표 전 대표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 당대표 후보 6인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전당대회 일정에 대한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박관용 한국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선관위 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 운영규정에 대해 회의가 다 끝났다"며 이같이 밝혔다.박관용 위원장은 기자들이 '전당대회 일정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느냐'고 묻자 "결정을 두 번 하는 경우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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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호 기자
2019.02.1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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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최희호 기자]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당내 일부 의원들의 5·18 민주화운동 비하 발언으로 파문이 일자 "지금이야말로 자기보다 당의 이익을 생각하고, 당보다는 나라의 이익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김병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지금 지지도가 조금 올라갔다고 해서 자만하고 긴장을 풀 것이 아니라 여전히 국민들의 일부라 하더라도, 국민의 반이라 하더라도 그 분들이 존중하는 가치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반응하는 자세를 가졌으면 좋겠다"며 "대선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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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호 기자
2019.02.1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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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최희호 기자] 자유한국당 전당대회가 반쪽짜리로 진행될 가능성이 커졌다.홍준표-오세훈 등 당권주자 6인은 10일 북미정상회담과 일정이 겹친 전당대회를 2주이상 연기하지 않을 경우 후보 등록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전당대회 일정 연기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오세훈 전 서울시장·심재철·정우택·주호영·안상수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 호텔에서 긴급 회동을 가진 뒤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홍준표 전 대표도 회동 결과에 따르기로 했다고 전했다.이들은 공동 명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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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호 기자
2019.02.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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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최희호 기자] 자유한국당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후보들이 일정 변경없이 북미 정상회담과 같은 날 진행되는 전당대회에 반발해 보이콧(거부) 방침을 분명히했다.이들이 방침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김진태 의원 두 사람만 당대표 후보자 등록을 하게 될 전망이다.8일 홍준표 전 대표측은 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일정 변경 불가 판단을 최종 결정한 뒤 기자단에 메시지를 보내 "오늘 6명의 주자들이 합의 및 동의한대로 전당대회를 보이콧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앞서 홍준표 전 대표·오세훈 전 서울시장·심재철·정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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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호 기자
2019.02.0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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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최희호 기자] 2차 북미 정상회담과 날짜가 겹쳐 일정 변경이 검토됐던 자유한국당 전당대회가 계획대로 2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다.한국당 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박관용 한국당 선관위원장은 회의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 안팎의 상황을 충분히 고려했고 개최 시기는 정해진 일정대로 진행하기로 만장일치로 의견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박관용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일정이 변경될 경우 위원장직을 내려놓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박관용 위원장은 "오늘
정치
최희호 기자
2019.02.0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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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최희호 기자] 자유한국당 선거관리위원회가 8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북미 정상회담과 겹치는 전당대회 날짜 변경을 두고 회의를 열 예정인 가운데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김진태 의원을 제외한 홍준표 전 대표, 오세훈 전 서울시장, 심재철·정우택·주호영·안상수 의원 등 전당대회 후보자들은 일정 연기가 안될 경우 단체 보이콧을 하기로 결정했다.심재철 의원은 이날 "나와 홍준표 전 대표, 오세훈 전 서울시장, 주호영-정우택-안상수 의원은 일정변경을 선관위가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단체 보이콧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정치
최희호 기자
2019.02.0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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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최희호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8일 더불어민주당이 무소속 손혜원 의원의 '목포 투기' 등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 것에 대해 "국회 정상화 의지가 없다"고 비판했다. 한국당은 릴레이 농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탈당은 했지만 사실상 여당 실세인 손혜원 의원에 대한 국정조사를 부담스러워 하고 있다는 생각밖에 안든다"며 "저희는 '김태우 특검', '신재민 청문회
정치
최희호 기자
2019.02.0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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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최희호 기자] 자유한국당이 베트남에서 열리는 제2차 북미 정상회담과 겹치는 전당대회 날짜를 두고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당 선관위 부위원장인 김석기 의원은 8일 오후 2시 출마대리인들을 국회로 불러 전대 일정에 대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박관용 위원장은 오후 3시 선관위 회의를 열고 추가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당 선관위원장인 박관용 전 국회의장은 7일 "오후 2시에 각 후보자들의 대리인들이 와서 김석기 부위원장을 만나 전대 연기와 관련된 의견을 개진할 것"이라며 "선관위 회의는 3시부터 열린다"고 설명했다.당초
정치
최희호 기자
2019.02.0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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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최희호 기자]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7일 "무능한 과속·불통·부패정권을 심판하고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고자 한다"며 "단일대오의 보수 대통합과 혁신을 이뤄내 내년 총선에서 저들을 응징하고 그 힘으로 정권을 탈환하겠다"고 자유한국당 당권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오세훈 전 시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가진 전당대회 출마 기자회견에서 "제가 앞장서서 내년 총선을 수도권 압승으로 이끌고, 민생정치·유능한 정치·미래지향의 정치를 실현해내겠다"며 "자유한국당과 대한민국의 정치가 다시 국민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도
정치
최희호 기자
2019.02.0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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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최희호 기자]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제2차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과연 지금 대한민국이 자기 운명의 주인인지, 아니면 미국과 북한이 자기들만의 계산기를 두드리는 협상에서 구경꾼인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김병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과거 한반도 주인은 우리가 돼야 한다고 말한 바 있고 대통령이 된 뒤에도 우리의 운명은 우리가 쥐고 있다고 역설했는데 이번 협상에서 우리 대통령의 모습은 잘 안보인다"며 "미북정상회담 날짜와 장소가 발표됐는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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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호 기자
2019.02.07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