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양용은 기자] 배우 박해준이 지난 11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박해준은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으로 구교환, 유해진, 이희준, 정해인과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올해 청룡영화상은 2023년 10월 12일부터 2024년 10월 10일 사이 개봉한 한국 영화를 대상으로 총 18개 부문을 시상했다. 20편의 한국 영화, 10명의 감독, 30명의 배우가 수상 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