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양용은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3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리사는 루이비통의 2025 봄-여름 여성 컬렉션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감각적인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루이비통의 엠버서더 리사는 과감한 실루엣과 텍스처, 프린트가 돋보이는 여성스러운 룩에 클래식한 루이 비통 모노그램 캔버스가 특징인 트렁키 백과 블랙, 실버 메탈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는 바이커 백을 각각 다른 무드의 스타일에 매치하여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무드를 연출해 다채로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사전에 공개된 커버에서는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금발과 매혹적인 눈매로 범접불가한 아우라를 뽐내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리사와 함께한 화보는 더블유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