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 걸그룹 키키(KiiiKiii) / 사진 제공=얼루어 코리아
▲ 신인 걸그룹 키키(KiiiKiii) / 사진 제공=얼루어 코리아

[위클리오늘=양용은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키키(KiiiKiii)가 글로벌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CHARLES & KEITH)와 함께 ‘얼루어 코리아’ 3월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지난 2월, 3월 24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프리 데뷔곡 ‘I DO ME’로 활동 중인 키키와 서울에서 진행된 촬영은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 다섯 멤버의 개성과 감각적인 스타일이 어우러지며 완성도를 높였다.

▲ 신인 걸그룹 키키(KiiiKiii) / 사진 제공=얼루어 코리아
▲ 신인 걸그룹 키키(KiiiKiii) / 사진 제공=얼루어 코리아
▲ 신인 걸그룹 키키(KiiiKiii) / 사진 제공=얼루어 코리아
▲ 신인 걸그룹 키키(KiiiKiii) / 사진 제공=얼루어 코리아

촬영장 분위기는 시종일관 밝고 활기찼으며, 멤버들은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로 현장을 빛냈다.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웃음과 자유로운 포즈가 어우러져, 키키만의 신선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탄생했다.

특히,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헤어·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은 찰스앤키스 컬렉션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시너지를 발휘했다. 구조적인 체인 디테일의 백, 스포티하면서도 감각적인 메쉬 부츠, 그리고 유려한 실루엣의 발레 플랫까지, 키키는 세련되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촬영 관계자는 “옷과 액세서리, 그리고 멤버들의 분위기가 놀랍도록 조화를 이뤘다. 찰스앤키스와 키키, 그리고 ‘얼루어 코리아’의 만남이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냈다”라며 감탄을 전했다.

이번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3월 디지털 커버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4월호 지면에도 실릴 예정이다.

찰스앤키스와 함께한 키키의 색다른 스타일링이 담긴 이번 화보는 그들의 독창적인 패션 감각을 더욱 깊이 있게 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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