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겨울 시즌용 아이스크림 ‘부드러운 수박바’를 출시했다.
‘부드러운 수박바’는 유지방과 우유를 사용해 기존 제품보다 부드러운 맛을 강조한 제품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지난 6월말 ‘거꾸로 수박바’를 출시하여 여름 시즌 동안 약 700만개의 판매고를 올렸다. 기존 수박바 또한 약 10%의 매출 신장을 기록하며 현재까지 약 200억원의 매출액을 돌파했다.
롯데제과는 부드러운 수박바를 통해 수박바를 또 한번 변화시켜 비수기 시즌 아이스크림 시장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제품 가격은 1000원(75m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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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열 기자
imkazama@one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