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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전혜은 기자] 최근 우크라이나가 하르키우 주를 수복하는 등 승전보가 잇따르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각) 군 동원령을 발동했다.러시아 국방부도 이날부터 시행된 동원령에 따라 예비군 30만 명이 우크라이나 전선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러시아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러시아와 러시아의 주권, (영토적) 통합성 보호를 위해 부분적 동원을 추진하자는 제안을 지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특히 "러시아의 통합성이 위협받으면 우리는 분명히 러시아와 국민을 보호하기
국제
전혜은 기자
2022.09.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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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전혜은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북서부 한복판에 사막과 해안을 가로지르는 세계 최대 규모 구조물이 들어선다.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의 24일(현지시간)의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가 구상하는 구조물의 높이는 약 500m, 가로 길이는 120㎞에 달한다.구조물 외벽 전면이 거울(Mirror)을 닮아서 ‘미러 라인(Mirror Line)’이라고 불리는 해당 건축물은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381m)보다 100m 이상 높은 빌딩이 서울부터 강원 춘천에 이르는 구간에 빽빽하게 들어서는 셈이다.2030년 완공 예정으로, 사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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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은 기자
2022.07.2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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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전혜은 기자] 북한이 러시아 국방장관의 무기 지원 요청을 수락했다는 주장이 나왔다.우크라이나의 거센 항전에 고전하고 있는 러시아가 공격 무기가 부족해지자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이 중국과 북한에 무기 지원을 요청해 중국은 거절했지만 북한은 수락했다는 것.러시아 석유회사 유코스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레오니드 네즈블린은 4일(현지 시각) 러시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쇼이구 국방장관이 지난달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소진된 미사일과 탄약 등을 요청하기 위해 중국과 북한을 방문했다”고 말했다.네즈블린은 “여러 믿을만한 소식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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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은 기자
2022.04.0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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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전혜은 기자] 러시아 푸틴의 명분없는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우크라 여성들의 성폭행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최근 러시아군이 키이우 인근과 북부 지역에서 퇴각하자, 이 지역 여성들의 성폭행 피해가 드러나고 있다.전시에 벌어지는 성폭행은 1998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관한 로마규정’이 제정된 이후 줄곧 전쟁 범죄의 한 종류로 다뤄져 왔다.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은 러시아군이 점령했던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광범위한 성폭행을 벌인 정황이 포착된다고 보도했다.앞서 지난달 30일 영국 일간지 는 러시아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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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은 기자
2022.04.0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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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전혜은 기자]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를 점령했던 러시아군의 피폭 가능성이 제기됐다.러시아군이 체르노빌 원전을 떠나 대부분 벨라루스 접경 지역으로 철수했기 때문이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영 원전 운영기업인 에네르고아톰은 31일 성명을 내고 “체르노빌 원전과 접근 제한 구역의 시설을 점거했던 러시아군이 국경 쪽으로 출발했다. 원전 인근 슬라우티크 마을을 포위한 러시아군도 떠났다”고 밝혔다.우크라이나 현지 UNIAN 통신은 31일 방사선에 피폭된 러시아 병사를 태운 버스 7대가 벨라루스 병원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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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은 기자
2022.04.0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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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전혜은 기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재래식 병력과 무기가 소진되면 서방에 대해 핵무기 사용 위협을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현지시간 17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 국방정보국 스콧 베리어 중장은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저항과 경제 제재 등으로 전력이 약화하면 국내외에 힘을 과시하기 위해 핵 억제력에 더욱 의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미 우크라이나 침공 나흘째인 지난달 27일 "서방이 러시아에 우호적이지 않은 조처를 하고 있다"며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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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은 기자
2022.03.1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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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전혜은 기자] 16일(현지시각) 러시아군이 ‘아이들’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는 민간인 대피시설을 포격했다.러시아군이 민간인들이 대피해있는 곳임을 알면서 고의적으로 포격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우크라이나는 주장하고 있다.마리우폴 시의회에 따르면 민간인 대피소로 활용되는 이 극장은 러시아의 포격을 받아 폐허가 됐다. 시의회와 마리우폴 시장실에 따르면 이 극장에는 민간인 수백명에서 많게는 1200명이 대피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당국은 극장 입구가 무너져 민간인들이 빠져나오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사상자의 규모는 파악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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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은 기자
2022.03.1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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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전혜은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급등하던 국제유가가 14일(현지 시각) 급락했다.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장중 한때 8% 이상 급락한 99.76달러로 배럴당 100달러 선 아래로 내려갔다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5.8%(6.32달러) 떨어진 103.0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유가는 지난달 말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최근 배럴당 130달러를 돌파하며 치솟았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회담 기대 속에 중국 수요 감소를 시사하는 소식이 나오면서 급락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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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은 기자
2022.03.1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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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전혜은 기자] 러시아 국영TV 직원이 뉴스 생방송 중 전쟁을 반대하는 메모가 적힌 종이를 들고 난입해 시위를 벌였다.러시아 인권감시단체 ‘OVD-Info’와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난입 시위를 펼친 여성은 해당 방송사 직원인 마리아 오브샤니코바다. 오브샤니코바는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으며 이번 사건으로 기소될 수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그는 난입 시위 전 촬영한 영상에서도 자신의 아버지가 우크라이나인임을 알리며 러시아의 전쟁 중단을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다.CNN방송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각) 오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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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은 기자
2022.03.1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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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전혜은 기자]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 가능성이 유엔에서 공식적으로 언급돼 이목이 집중된다.구테흐스 사무총장은 14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약식 기자회견에서 러시아 핵무기 운용부대의 경계 태세 강화 움직임을 언급하면서 "핵분쟁 가능성이 이제 가능한 영역으로 다시 들어왔다"고 강조했다.지난달 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핵태세 강화 지시에 대해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뼛속까지 으스스해질 정도로 오싹했던 상황"이라고 말했다.다만 우크라이나 상공을 비행금지 구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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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은 기자
2022.03.1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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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전혜은 기자] 러시아군이 유럽에서도 최대 원전인 우크라이나의 ‘자포리자’ 원전’을 공격해 화재가 발생했다.폭발 시 1986년 체르노빌 원전 방사능 노출로 인한 피해의 10배 규모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의 계속되는 포격 탓에 원전 화재 진압이 어려운 상황이라 제2의 ‘체르노빌 원전사고’가 될 수 있다며 핵 방사능 노출에 따른 공포가 되살아나고 있다고 전했다.우크라 전략통신정보보안센터는 4일(현지시각) 오전 1시40분쯤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자포리자 원전 1호기가 공격받아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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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은 기자
2022.03.0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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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전혜은 기자]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자포리자의 원자력 발전소에 공격을 가해 가 화재가 발생했다.앞서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군이 자포리자 원전을 장악하기 위해 공격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4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 남동부 자포리자 에네르호다르市의 트미트로 오를로프 시장은 텔레그램을 통해 이날 새벽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자포리자 원전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AFP통신도 "'원전 대변인'이 우크라이나 핵심 원전에 불이 났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자포리자 원전은 우크라이나에서 가동 중인 원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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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은 기자
2022.03.0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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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전혜은 기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후 진격 속도가 둔화된 가운데 물러났던 러시아군이 2일(현지시각) 우크라 제2도시인 하리코프에 다시 진입했다고 AFP 통신이 우크라군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러시아군은 지난달 24일 우크라 침공을 개시한 러시아가 우크라군과 시민군의 결사 항전에 주춤했다가 1일부터 화력을 다시 끌어올려 민간인 주거지까지 무차별 포격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 공수부대가 이날 동부 하리코프에 진입해 현지 병원을 공격했다고 밝혔다.우크라이나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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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은 기자
2022.03.0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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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전혜은 기자] 푸틴의 공격 명령을 받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해 양측 교전에 따른 피해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24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군 당국은 페이스북을 통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러시아 항공기 5대와 군용 헬기 2대를 격추했고, 러시아군 탱크 2대와 여러 대의 군용 트럭을 파손시켰다”고 주장했다.또 “우리는 러시아군에 최대의 피해를 주라는 명령을 받았으며, 전투에서 한 번도 패배하지 않았다. 우리의 군을 믿고 한 마음으로 단결해야 한다. 함께라면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하지만 CNN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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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은 기자
2022.02.2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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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전혜은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각)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내에서 특별 군사작전을 수행할 것"이라고 선언했다.로이터·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점령할 계획은 없다"라고 하면서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위협을 용인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푸틴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의 공격이 임박한 가운데 러시아군은 전투태세에 들어갔다"며 "사건 진행 상황과 정보분석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군의 충돌은 불가피하며 시간 문제"라고 주장했다.그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비무장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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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은 기자
2022.02.2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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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전혜은 기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 러시아 軍을 ‘평화유지군’ 핑계로 주둔시키면서 우크라 사태가 갈수록 일촉즉발의 위기로 치닫고 있다.또한 푸틴 대통령이 자국 의회로부터 군 동원을 위한 전권을 위임받았고, 이에 미국도 나토소속의 미군 병력을 증원하는 한편 EU와 함께 대 러시아 제재에도 착수했다.우크라 돈바스에서 정부군과 친러세력인 반군의 교전으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지만, 푸틴 대통령은 "필요하다면 무력사용 의무를 이행할 것"이라며 미국 등 서방세계에 압박 수위를 높였고, 바이든 美 대통령은
국제
전혜은 기자
2022.02.2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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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전혜은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친러시아 공화국들의 독립을 승인하고, ‘평화유지’ 빌미로 軍 진입을 지시했다. 이에 미국 등 서방 세계는 푸틴 대통령의 전격적인 조치에 즉각 제재에 나서는 등 강력 반발했다.이날 로이터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국가안보회의 긴급회의를 마친 뒤 돈바스 지역의 친러시아 분리주의자 세력인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의 독립을 승인했다.그는 승인 직전 대국민 담화를 통해 “우크라이나 정부가 지난
국제
전혜은 기자
2022.02.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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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정환 기자] 이란 국영 TV가 8일(현지 시각)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이라크의 아인 아사드 공군기지에 지대지 미사일 수십발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다.이란 국영 TV는 이번 공격에 대해 이란 군부의 가셈 솔레이마니 전 사령관을 사살한 것에 대한 보복의 일환이라고 전했다.또한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명의의 성명을 통해 미국의 동맹들에게 경고한다는 뜻을 밝히며 “이란을 공격한 곳은 어디든 우리의 공격 목표가 될 것”이라고 선포한 바 있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솔레이마니 전 사령관을 사살한 것은 전쟁을 막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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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기자
2020.01.0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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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추성혜 기자] 1977년 8월 20일 발사된 지 41년이 지난 보이저2호가 지난해 11월 태양권 계면(헬리오포즈 Heliopause)'를 넘어 성간우주(interstellar space)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미 항공우주국(NASA·나사)이 보이저2호가 지구로 보내온 자료를 분석한 결과 태양계의 구조 및 태양계 끝의 모양 등 새로운 사실들이 드러났다.CNN, BBC, 가디언 등에 따르면, 나사 연구진은 4일(현지시각) 보이저 2가 보내온 데이터들을 분석한 결과를 네이처천문학에 기고한 5편의 논문을 통해 공개했다.
국제
추성혜 기자
2019.11.0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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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손익준 기자] 중국의 한 연구소가 롯데건설이 시공한 롯데월드를 세계 10대 인기 놀이공원으로 선정해 중국 현지인의 관심을 끌고 있다.중국관리과학연구소(中国管理科学研究院)는 지난 20일 롯데건설이 시공한 롯데월드를 세계 10대 인기 놀이공원으로 선정했다.연구소는 1989년 롯데건설이 시공한 한국의 롯데월드를 ‘세계 최대 실내 테마 공원’으로 소개하며 롯데월드를 세계 10대 테마공원 4위에 올려놨다.이어 롯데월드를 “미국 디즈니랜드와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테마 공원”이라며 평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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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준 기자
2019.09.24 17:42